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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모 ㈜현대화섬 회장,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제14대 신임 회장에 취임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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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모 ㈜현대화섬 회장,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제14대 신임 회장에 취임

산업 역량 결집, 신진 세대 전면 배치 통한 개혁, 신구 세대 조화 해결할 것

     

     

     

     

     

손상모 ㈜현대화섬 회장이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제14대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7월 30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2층 세미나홀에서 ‘2026년 제3회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손상모 신임 회장 선출의 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연합회는 한상웅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6월 30일부로 회장직을 사임함에 따라 지난 7월 1일, ‘제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5인 추대위원회 구성했다.

     

이후 추대위는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7월 20일, 원활한 소통, 리더십은 물론, 당면 산업계가 직면한 현황을 헤쳐나갈 인물로 손상모 ㈜현대화섬 회장을 추대했다.

     


▶이석기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회장 권한대행이 손상모 신임 회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하며, 축하했다.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임시총회장을 찾아 손상모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전달했다.


▶손상모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제14대 신임 회장의 취임사 모습
▶손상모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제14대 신임 회장의 취임사 모습

손상모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초석을 이루었던 찬란했던 대구‧경북의 섬유산업이 침체의 위기 속에 처한 이때 제가 대구‧경북의 섬유산업을 대표하는 연합회 회장직을 맡아 그 직분을 잘 수행하고 더 나아가 우리 산업을 조금이라도 부흥시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지 참으로 많은 걱정과 고민이 컸다”며, 그동안의 고민을 전했다.

     

손 회장은 “하지만 업계가 이렇게 어려울 때 산업을 위해 봉사하고 때로는 희생하는 것도 지역 공동체에서 함께 하는 구성원으로 한번은 겪고 함께 해야 할 도리라고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헌신적인 리더십으로 연합회를 이끌어 주셨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퇴임하시는 한상웅 회장님께 깊은 위로와 함께 그간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며, 회장님의 빠른 쾌유를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은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복합 위기 앞에 서 있다.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원자재 가격 폭등과 글로벌 경기 불황, 그리고 불확실한 국내외 정세는 우리 섬유산업에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대구‧경북 섬유산업은 대한민국 현대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한 자랑스러운 역사와 저력을 가지고 있다. 위기 속에서 진짜 실력이 나타나듯, 지금의 이 시련을 기술 혁신과 체질 개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섬유산업이 아직도 국가 전체 산업은 물론, 지역 전체 산업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지금보다는 더 발전시키고 향상시켜 꺼지지 않고 시들지 않는 중심 산업으로 유지·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그 무엇보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원·협조·지도편달이 제일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재임 기간 중점 추진 3가지 사안에 대해 강조했다.

     

먼저, “오랫동안 부재했던 스트림간 소통 확대를 통해 흩어진 잠재력과 능력을 한 곳으로 모으고, 그 바탕 위에 섬유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또, “새로운 사고로 무장된 신진 세대의 전면 배치를 통해 새로운 기술, 디지털 감각, 친환경 트렌드로 무장된 신진 세대는 좀 더 획기적인 개혁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구 세대의 조화를 통해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고, 선배는 후배를 잘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러한 사안을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듯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다면 넘지 못할 난관은 없다”며, “제가 앞장서서 발로 뛰겠다. 대구 경북 섬유산업이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취임사를 갈음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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