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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도시 부산에서 만나는 패션 ‘2026 부산패션위크’ 10월 29일 개막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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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도시 부산에서 만나는 패션 ‘2026 부산패션위크’ 10월 29일 개막

국내외 패션 브랜드 19개사 및 차세대 디자이너 3일간 12회 패션쇼 개최

인도네시아 JF3와의 교류 지속, 부산 패션 글로벌 진출 및 K-패션 확산 기대

     

     

     

오는 10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3일간 ‘2026 부산패션위크(2026 Busan Fashion Week)’가 열린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관하며,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부산패션위크는 부산의 대표적인 도시문화 자산인 ‘해양’과 패션을 결합해 부산만의 색깔을 담아낸 차세대 패션위크로 마련된다.

     

이번 부산패션위크에는 국내 패션 브랜드 15개사와 해외 브랜드 4개사가 참여하며, 부산지역 패션 관련 학과의 차세대 디자이너들도 함께해 총 12회의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패션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가 한자리에 모여 부산 패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인도네시아 ‘JF3(Jakarta Fashion Festival)’와 협력도 주목된다.

     

부산 소재 패션 브랜드 ‘오교(Ohgyo)’는 부산패션위크의 지원을 받아 지난 7월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JF3 패션쇼에 참가했다.

     

현지 패션 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K-패션의 매력을 선보이며 한국 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패패부산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공동 개막식을 통해 함께 막을 올리는 두 행사는 같은 기간동안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29일 공동 네트워킹 리셉션을 통해 국내외 바이어, 업계 종사자, 디자이너, 언론사 등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부산패션위크 관계자는 “2026 부산패션위크는 부산의 해양문화와 패션산업을 연결하고 국내외 브랜드와 차세대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이 패션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기고 부산의 패션산업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 부산패션위크’는 오는 10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3일간 개최되며, 패션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부산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등록 및 행사 일정은 부산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https://www.busanfashionwee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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