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C 유휴 공간 활성화 및 지역 상품 판매로 상생·협력 방안 모색
대구광역시(홍준표 시장)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석기 이사장)은 7월 23일(화) 오후 2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텍스인포(TEXINFO) 쇼룸(1층)에서 지역 사회적기업 연계 입주 설명회를 가졌다.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이하 DTC)는 이번 설명회에서 지역 사회적기업 총 9개사를 초대해 DTC 1-2층 유휴 입주 공간 및 세미나실, 다목적실 등을 소개하고 입주 담당자와 임대 및 대관을 통한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또, DTC 1층 내부 및 복도, 야외공간을 팝업 스토어, 지역 관광상품 판매전, 플리마켓, 교육체험 및 서비스(원예, 공예, 업사이클링) 등으로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석기 이사장은 “설명회를 통해 지역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협력할 수 있도록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053-980-1022(사업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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