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ETEC연구원, KOICA 중남미 섬유산업 정책역량 강화 초청연수 성료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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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TEC연구원, KOICA 중남미 섬유산업 정책역량 강화 초청연수 성료
한국과 중미 국가 간 섬유산업 협력 네트워크 공고히 하는 성과 거둬

다이텍(DYETEC)연구원이 지난 6월 14일부터 27일까지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 정부부처 정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중남미 섬유산업 공급망 확보를 위한 마스터플랜 구축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정부 부처 제안 글로벌 연수사업인 씨앗(CIAT: Capacity Improvement and Advancement for Tomorrow)의 일환으로 추진된 3차 년도 과정이다.
씨앗은 개발도상국 공무원, 연구원, 정책결정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의 발전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인적자원개발(HRD) 프로그램이다.
올해 연수에는 엘살바도르 대통령실 산하 무역·투자부(Secretariat of Trade and Investment)와 투자·수출진흥청(INVEST in El Salvador), 온두라스 경제개발부에서 총 10명(국가별 5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2주간 한국의 섬유산업 발전 사례와 글로벌 섬유시장 및 패션 트렌드, 친환경·디지털 전환 등 관련 강연을 바탕으로 DYETEC연구원, 대구염색산업단지, 대구섬유박물관, 동대문패션비즈센터, 국내 섬유·패션기업과 산업지원기관 등을 방문해 한국 섬유산업의 기술과 산업생태계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국가별 섬유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Project Concept Paper(PCP)를 공동 작성하는 워크숍을 통해 각국의 중장기 섬유산업 발전전략과 마스터플랜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엘살바도르 연수단 대표 로돌포 하비에르 바렐라 벨라스코(Rodolfo Javier Varela Velasco) 엘살바도르 투자·수출진흥청(INVEST in El Salvador) 수출진흥국장은 “한국의 산업정책과 협력모델을 본국 산업육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양국 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온두라스 연수단 대표 클라우디아 이벳 아마야 마르텔(Claudia Iveth Amaya Martel) 온두라스 경제개발부 산페드로술라 지역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한국의 섬유산업 발전 모델과 정책 사례를 본국에 적극 적용해 지속 가능한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에 걸쳐 추진된 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마지막 과정으로 참여국의 국가별 섬유산업 발전전략과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하는 한편, 한국과 중미 국가 간 섬유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재홍 DYETEC연구원장은 “3년간 추진된 초청연수를 통해 구축한 중남미 협력 기반이 참여국의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제개발협력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섬유기술과 산업생태계 조성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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