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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2026 패션 솔버톤 본선 성료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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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2026 패션 솔버톤 본선 성료

전국 패션산업 현안·사회적 문제 대응 융복합 창업 아이디어 발굴

총상금 1,200만원, 최종 본선 8팀 IR 데모데이 발표 통해 경합

     

    

     

부산광역시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최·주관한 ‘2026 패션 솔버톤 본선(IR 데모데이)’이 지난 10월 8일 벡스코 제1전시장 1홀·2A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솔버톤(Solve-A-Thon)’은 문제를 해결한다는 Solve와 마라톤의 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주어진 문제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도전형 프로젝트다.

     

이번 패션 솔버톤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관했으며,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 부산대학교 앵커사업단이 협업기관으로 참여했고, 한국휴먼케어와 시포엔터테인먼트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실버케어테크 관련 창업 아이템 ▲환경(E)·사회(S)·거버넌스(G) 문제에 대응하는 창업 아이템, ▲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DX), AI 기술 적용 창업 아이템 등 산업의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융복합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번 본선은 예선 서류평가, 중간 영상평가를 거쳐 선발된 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창업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무대였다.

     

전국에서 선발된 8팀이 무대에 올라 IR 피칭을 통해 경합을 벌였으며, 심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세정, 효성티앤씨, BNK투자증권(섬유·패션·창업·투자)에서 각 전문분야의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패션 솔버톤은 특히 실버케어테크, ESG, 그리고 디지털 전환과 AI를 주제로 전국의 예비·초기 창업팀이 도전했다.

     

또한 이번 본선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개최된 아시아 스타트업 페스티벌 FLY ASIA 2026과 연계해 진행됐다.

     

대상은 패션 이커머스 사이즈·핏 구매 의사결정 AI 서비스를 개발한 핏코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의료장치·보조기 착용자를 위한 AI 의류 리폼 키트 및 지역 수선 연계 플랫폼을 선보인 핏케어 팀과, 초기 패션 브랜드를 위한 비주얼 브랜딩 매니지먼트의 아웃피커 팀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도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핏코 팀의 조예림 팀장은 “오늘 받은 대상이 지금까지의 결과라기 보다, 앞으로 더 잘 해보라는 응원이라고 생각하고 더 많은 쇼핑몰과 고객들이 사이즈 걱정 없이 옷을 구매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증명하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오늘 제안되는 아이디어들이 일회성 제안에 그치지 않고, 향후 사업화와 창업으로 이어져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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